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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1-13

한 발 물러난 '멸공' 논란 정용진 "동료와 고객 발길 돌리면 정당성 잃어"

'멸공' 발언으로 촉발된 논란이 가라앉지 않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13일 "저의 자유로 상처받은 분이 있다면 전적으로 저의 부족함"이라는 사과성 메시지를 내놨다.멸공 논란이 정치권으로 번지고 신세계그룹 계열사에 대한 '불매 운동'과 '구매 운동'으로 과열된 상황에서 그룹 내 직원들까지 자신의 자중을 촉구하자 스스로 수습에 나선 모습이다.정 부회장은 이날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마트 노조의 비판 성명을 다룬 한국일보 기사를 캡처해 올리면서 "나로 인해 동료와 고객이 한 명이라도 발길을 돌린다면 어떤 것도 정당성을 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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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1-10

"스벅만 안 마셔도"···'멸공' 정용진에 '불매 움직임'까지

'멸공'(滅共·공산주의를 멸하자)이라는 단어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지속적으로 올리고 있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행보가 외신에까지 보도될 정도로 사회적 파장이 커지면서 정 부회장이 '오너리스크'에 휩싸였다.정 부회장이 촉발한 '멸공' 논쟁이 정치권으로까지 번진 상황에서 신세계 주가는 급락세를 연출하고, 일각에서는 신세계그룹 계열사에 대한 불매운동 움직임까지 고개를 들고 있다.10일 다수의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SNS에는 '보이콧 정용진, 가지 않습니다. 사지 않습니다'라는 제목의 포스터가 빠르게 공유됐다.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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